둘째 갓난아를 보기란 쉽지 않은 여정이다. 실제로 관리사님이

고로 딱,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달맞이길이다 하기가 애매하다. 하지만, 내가 나름 구획을 한차례 그어보려한다. 봄이니까, 봄꽃이 많은 곳만 추려서 미포오거리에서 가장 우측에 있는, 강가를 보며 올라갈수 있는 이곳이 내가 정의하는 달맞이 길이다. 당처에 코스1 가 있는데, 코스1은 진품 달을 만날수 있는 곳이다. 미포오거리에서 본 풍물이다. 사잇길말고 지금의 직진방향으로 걸어올라가거나, 차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여기서부터 코스1이다. 걸어올라가는 코스로 … Read more